글보기
제목[re][김포신문]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마산동 솔터마을 방문2024-06-05 08:24
작성자

봉사란 명목 하 주민들의 주거권 침해는 누굴 위한 프로그램이란 말인가요?


사랑의 밥차에 걸맞게 어르신들께 따듯한 식사 대접 정말 좋은 취지입니다.


근데 아파트 주차장 그것도 집과 직간거리 50미터도 되지 않는 곳에 앰프설치하여 유관기관장들 나와서 장기자랑하고 난타공연하고 이것은 아니지 않을까요?


이런 프로그램까지 생각해서 진행한다면 다른 장소를 정해서 진행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거기에 일회성 프로그램도 아니고 분기별로 매번 진행하는 정기프로그램이라면 더욱 더 아니라고 봅니다


수차례 연락드리고 수차례 제안드리고 현장에서 읍소하였지만 현장 관계자는 마저 마이크 테스트한다고 노래 마저 부르시고 소리를 만지던 엔지니어분은 듣고도 그냥 자리 뜨시다가 제가 다시 말하니 오셔서 그 때야 조금 줄이시더군요


간곡하게 다시 말씀드립니다.

밥차 및 미용 복지상담의 앰프없이 하는 프로그램은 그래도 이해하고 찬성입니다. 앰프로 하는 문화프로그램은 찬성할 수 없습니다

김포시자원봉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