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청년기업인협회(공동협회장 이미숙, 장재혁)가 지난 2일 모범청년기업인협회 발대식에 후원 들어온 쌀 1260kg 전량을 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현실)에 기탁했다.

이번 행사는 같은 날 열린 모범청년기업인협회 발대식에 후원으로 들어온 쌀을 전달한 것으로 발대식을 마친 후 모인 쌀은 1260kg(10kg 122포, 20kg 2포)이다. 자원봉사센터는 기부받은 쌀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취약계층 사각지대의 어르신들께 따뜻한 밥 한 끼 대접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선행의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현실 센터장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나눠주신 모범청년기업인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증 물품은 김포시지체장애인협회 등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김포신문(https://www.igimp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