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하성면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현실)가 주관하고 IBK기업은행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후원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가 지난 23일 하성면을 끝으로 상반기 운영을 마무리 했다.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전하는 따뜻한 한 끼와 문화공연 및 복지, 건강 상담 등을 통해 어르신들께 행복한 시간을 선물한 김포시 사랑의 밥차는 상반기 총 10회 운영으로 150여개 단체 및 1,00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2,500여명의 어르신들께 무료급식을 제공하였다. 김포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11만 자원봉사자를 위하여 지난 3월 풍무동에 위치한 정근한방병원(병원장 권민구)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자원봉사자 지정병원으로 지정하였으며, 봉사자들의 건강은 물론 최고의 서비스로 봉사자들의 건강을 책임 질 전망이다.한편, 하반기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혹서기인 7월과 8월 일시 중단했다가 9월부터 재개될 예정이다.출처 : 김포신문(https://www.igimp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