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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버린 옷들이 재활용수거함에 담겨 가난한 나라 사람들에게 잘 쓰이는 줄 알았는데 실상을 보니 생각과 많이 달랐다. 버리는 옷의 40프로가 그대로 쓰레기가 되고 강에 버려지고 소각되고 쓰레기산이 되고 소가 풀대신 옷들을 뜯어먹고있는 모습이 충격적이었다. 소각시 매연, 옷만들때 생기는 매연, 염색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옷폐기물쓰레기로 인한 산과 바다의 오염 미세플라스틱문제도 심각해보인다. 다른 플라스틱으로 재활용 될 수 있는 플라스틱제품과 다르게 옷의 플라스틱들은 재활용도 어렵고 폐기 소각되어 미세플라스틱이 되어버린다. 합성섬유제품소비를 줄이고 순면제품을 애용하도록 해야겠다. 옷 소비를 줄여야겠다. 많은 사람이 이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영상을 카톡으로 여러 사람들에게 보내주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