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는 봉사단입니다. 환경정화, 나눔활동, 공공시설 관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가족이 함께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자원봉사 교육 대학은 자원봉사자의 전문성 함양을 위한 전문교욱 프로그램을 과정을 개설하였으며 자원봉사자의 학습욕구 충족 및 공적 시민성 강화와 변화하는 환경에 따른 자원봉사자 리더 양성을 목표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신도시 유입 주민과 지역 주민 누구나 자원봉사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장기본동 행정복지센터 내 ‘자원봉사 거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거점 운영은 자원봉사 참여를 원하는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상담을 받고, 봉사활동 정보를 얻거나 실적 등록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또한, 주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뽀글이봉사단은 이미용 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미용 봉사활동을 펼치는 봉사단입니다.
전문성을 갖춘 봉사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헤어 커트와 손질, 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단정한 일상과 삶의 활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성 어린 손길로 사랑을 실천하는 뽀글이봉사단이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청소, 정리수납, 방역 등 생활환경을 쾌적하게 만드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집수리 지원 후 정리가 어려운 가구를 직접 찾아가 생활 공간을 청결하게 정돈하고,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하여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이불빨래방은 취약계층 가구에서 세탁할 이불을 수거하여 세탁 뒤 배달해 드리는 봉사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홀로 사는 어르신들은 이불을 세탁하는 일이 너무 어려운 일이기에 이불을 깨끗하게 세탁하여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만들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매주 목요일은 고촌읍과 김포본동, 풍무동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둘째 주 토요일은 사우동에 거주하시는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문기술과 자격을 갖춘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지역사회에 도움을 전하는 재능봉사단은 그동안 이미용 봉사단, 사진촬영 재능봉사단 등을 양성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습니다.
2023년부터 2024년까지는 김포 관내 초등학교 선생님과 주거복지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직접 제작한 핸드드립 커피 드립백을 전달하며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나누는 활동도 진행했습니다.
재능봉사단은 김포만의 특색있는 나눔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전문 바리스타 봉사단을 중심으로 ‘김포희망카페’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자원봉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김포시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나눠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봉사자에게 표창과 인증패 등을 수여하는 뜻깊은 행사입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도록 문화공연과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하여 나눔과 감동, 축하가 어우러지는 자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대상으로 봉사자가 도배, 장판 교체, 전기 및 수도시설, 난방시설(보일러), 생활시설(싱크대, 순간온수기, 양변기, 세면대)의 전문적인 수리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대상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소로부터 추천을 받아 자원봉사센터에서 직접 답사 후 최종 선정되어 진행되며 선정 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가구 등 경제상황과 장애급수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주거환경이 낙후되어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추천해 주시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독거노인 가구 밀집지역에 방문하여 무료급식, 문화공연, 이미용 및 각종 생활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극서기와 극한기를 제외한 4~6월, 9~11월 주 1회 대상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하였던 사랑의 밥차는, 코로나 발생 이후로는 대규모 밀집을 방지하기 위하여 식료품 상자로 제작되어 전달되고 있습니다.

취약계층 주민들에게는 단지 바짓단을 줄이거나 점퍼의 지퍼를 고치는 비용도 부담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이러한 주민들을 돕기 위해서 양재 재능을 보유한 봉사자들이 직접 해당지역에 찾아가 옷수선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선정된 지역에 월 1회 방문하여 현장에서 일감을 받고 당일 바로 수선해 드립니다. 우리의 봉사활동은 이웃의 일상을 함께 하고 어려움을 나누어 가지기 위해 펼쳐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