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현실)는 가족의 안전의식 향상과 지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0월 18일(토) 가족봉사단 25가족 75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안산시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해양안전 및 재난대응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일상 속에서 안전을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활동은 CPR(심폐소생술) 실습, 재난 대응 모의훈련, 팀빌딩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가족 구성원이 함께 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법을 배우고, 세대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이었으며, 실제 위기상황을 대비한 안전훈련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안전수칙의 중요성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신현실 센터장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안전교육은 세대 간 협력과 안전문화 확산에 큰 의미가 있다”며“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가족 중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김포시 전반의 안전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저작권자(c)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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