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에 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현실)의‘참! 좋은 사랑의 밥차’가 양촌읍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어르신들과 주민 2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들은 천막 현장 설치 및 급식 배식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였다.

또한 이동복지관(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 김포시 주거복지센터, 김포시보건소 방문보건팀에서 복지서비스 및 건강상담, 이미용 서비스, 본어게인바리스타봉사단의 커피제공 등 다양한 현장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사랑의 밥차는 자원봉사자들이 사랑으로 지은 찰진 밥과 다양한 영양만점 반찬으로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또한 지역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등 복지대상자들을 위한 현장 무료급식, 문화공연, 각종 상담, 이미용, 무료커피 제공 등의 서비스로 주민들이 함께 즐길수 있는 다채로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